2009년 09월 20일
이상렬 박철우 폭행

몰골을 보시면 알겠지만 고소하면 형사처벌은 예약된 상태입니다.
더구나 박철우 선수는 기흉을 앓아서 이정도면 살인미수라는 언급도 나왔습니다.
박철우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배구선수 중 한 명인데 이런 선수가 코치에게 폭행을 당하다니
작게는 우리나라 엘리트체육의 후진성, 크게는 우리나라 인권의식을 아주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배구협회에서는 이상렬 코치를 무기한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발표했는데 영구퇴출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무기한 자격정지라고 해봐야 협회에서 맘먹은면 풀리거든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고싶다면 이상렬은 완전히 매장시켜야 함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배갤에서 배구판 폭력사건들을 보았는데 가해자들은 감독과 코치 잘 해먹고 있더군요.
지금부터라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완전히 매장을 하도록 일벌백계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배갤에서 본 배구판 폭력사건들.
1. 이경석(현 경기대 감독)
: 주전으로 뛰던 선수가 운동 그만 둔 사례가 있었지. 이경석 감독의 폭력은 그 누구보다도 심한 걸로 아는데 뉴스화되지는 않더군. 아니, 뉴스화 되었는데 그 당시 기사에 배구관계자들은 이경석 감독이 폭력을 자주 사용하는 건 사실이지만....세터 출신의 감독이 세터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두둔하는 인터뷰가 실렸었지. 아직도 경기대 감독. ㅜㅜ
2. 김철수(현 kepco45 코치)
: 2001년인가...선수겸 코치로 뛸 때, 후배 선수 2명을 때려서 그 2명은 다시는 배구 안 하겠다면서 관뒀지. 사실 2명은 원래 삼성화재에 입단했던 선수였는데 그쪽이 워나 호화멤버라 한전으로 보내준 선수였던 걸로 기억해. 한전에서 새롭게 선수생활 해보려던 2명을 구타로 몰아내고는....정작 김철수 본인은 아직도 코치. ㅜㅜ
3. 한장석(전 대한항공 감독)
: 2001년인가... 그 때 대한항공이 팀 해체 운운하는 소리가 잠시 나온 적 있었는데....그 때 회식자리에서였나...선수들이 팀의 상황에 대해 돌아가며 한 마디씩 하는 과정에서 어느 선수가 하는 말이 맘에 안 들었나봐. 그래서 한장석 감독은 컵을 던져서 선수의 귀가 찢어지는 일이 있었지.
4. 문용관(전 대한항공 감독, 현 kbsn해설위원)
: 2005년...현대와의 경기 후, 선수 4명을 폭행. 3개월 자격정지 후 계속 감독하다가 지금은 kbsn해설을 하고 있다는. ㅜㅜ
5. 신영철(전 lig감독, 현 대한항공 코치)
: 2005년...한전과의 경기 후, 선수 2명을 폭행, 6개월 자격정지 후 계속 감독하다가 지금은 대한항공으로 옮겨서 코치 계속. ㅜㅜ


# by | 2009/09/20 00:54 | 잡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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